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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버지니아 지부(지부장 최연묵)는 지난 7일 메릴랜드 캐더락 공원에서 ‘특공무술 알렉산드리아’(관장 김인기) 관원들을 대상으로 암벽등반 교육을 가졌다.
이날 수련생들은 전문 산악인들로부터 기초이론과 자세, 장비사용법, 하강법, 안전교육 등 암벽 등반에 필요한 기본적인 강습을 받았다.
김인기 관장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에게 도전의식과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암벽등반을 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연묵 지부장은 “암벽 등반은 공포심도 없애고 아이들이 더 활동적으로 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운동”이라며 “모든 동작이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이루지기 때문에 무척 안전한 스포츠”라고 말했다.
한편 버지니아 지부는 오는 15일부터 옥스퍼드 아카데미 주관으로 청소년 등산교실을 운영한다.
이에 앞서 14일 호우 5시-8시에는 옥스퍼드 아카데미에서 등산교실 설명회를 갖는다. 대상은 이번 가을학기에 6학년이 되는 학생부터 8학년까지로 10명이 정원이다. 등산의 기초와 역사 등을 가르치는 이론교육과 함께 트레킹, 암벽등반, 자연탐사를 위한 카누타기, 남북전쟁 유적지 방문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예정이다.
문의 703-256-4970,
703-861-2926.
<이종국 기자>
이날 수련생들은 전문 산악인들로부터 기초이론과 자세, 장비사용법, 하강법, 안전교육 등 암벽 등반에 필요한 기본적인 강습을 받았다.
김인기 관장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에게 도전의식과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암벽등반을 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연묵 지부장은 “암벽 등반은 공포심도 없애고 아이들이 더 활동적으로 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운동”이라며 “모든 동작이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이루지기 때문에 무척 안전한 스포츠”라고 말했다.
한편 버지니아 지부는 오는 15일부터 옥스퍼드 아카데미 주관으로 청소년 등산교실을 운영한다.
이에 앞서 14일 호우 5시-8시에는 옥스퍼드 아카데미에서 등산교실 설명회를 갖는다. 대상은 이번 가을학기에 6학년이 되는 학생부터 8학년까지로 10명이 정원이다. 등산의 기초와 역사 등을 가르치는 이론교육과 함께 트레킹, 암벽등반, 자연탐사를 위한 카누타기, 남북전쟁 유적지 방문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예정이다.
문의 703-256-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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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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