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드’ 각각 2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상’
‘최고 공항직원 서비스상’ 수상
대한항공의 고품격 비즈니스 클래스와 전 세계 공항 직원들의 고객 지향적 서비스가 세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21일 뉴욕 ‘앤다즈 호텔 월스트릿’에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과 ‘최고 공항직원 서비스’를 수상했다.
‘글로벌 트래블러(GT) 테스티드 어워드’는 관광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온·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기준으로 항공사,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총 5개 분야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 팀장, 마원 뉴욕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2개 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한 것은 세계 최고의 명품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해 차세대 명품 좌석을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기내 서비스 업그레이드 노력과 함께 고객을 보다 편하게 모시기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서비스 품질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평가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 팀장(왼쪽부터), 존 잭슨 미주지역 본부 여객팀장, 마원 뉴욕지점장, 객실승무원 등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아시아나
‘최고 기내 서비스 및 승무원상’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상’ 받아
아시아나항공이 21일 21일 뉴욕 ‘앤다즈 호텔 월스트릿’에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최고 기내 서비스 및 승무원상’(Best Onboard Service & Flight Attendants)과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상’(Best Airline in North Asia)을 수상했다.
‘글로벌 트래블러(GT) 테스티드 어워드’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잡지 구독자와 온라인 설문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서비스별 최고 항공사를 시상하는 것으로 매년 1월부터 8월까지 약 3만1,500명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항공뿐만 아니라 호텔, 관광지 등 관련 55개 부문의 최고를 가늠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아시아나의 기내 서비스와 승무원이 세계적으로 수년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기내 매직쇼, 기내 메이컵 서비스, 기내 요리사 탑승 서비스 등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서비스와 과감한 투자를 통한 첨단 기내시설, 고객 중심적인 승무원들의 자세 등 고품격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소재 앤다즈 월스트릿(Andaz Wall Street)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시상식에서 아시아나항공 구자준 국제선 캐빈서비스팀장(왼쪽 네 번째)과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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