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파이브 캘리포니아 (First 5 California)
‘퍼스트 파이브 캘리포니아’(First 5 California)는 담배에 50센트의 세금을 더 부과해 0~5세 유아와 출산을 앞둔 부모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자폐증 위험징후들을 인식시키고 조기 개입과 치 료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자폐증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지만 조기에 자폐증 검사 및 진단을 받고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아이들의 경우 학습능력과 소통능력 면에서 큰 개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뇌가 여전히 발달 중인 어린 나이에 빨리 도움을 받으면 유치원에 진학할 시기까지 자폐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
자폐증은 아이마다 다른 증상을 보여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에서 나타나는 특정 징후들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6개월이 될 때까지 옹알이를 하지 않거나 웃지 않는다. ▲1세가 될 때까지 앉거나 일어나는 것, 또는 사물에 닿는 데에 문제가 있다. ▲1세가 될 때까지 ‘엄마’ 또는 ‘아빠’와 같이 쉬운 단어도 말하지 못한다. ▲소리나 음성을 따라 머리를 돌리지 않는다면 자세한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아야한다.
퍼스트 파이브 캘리포니아로 전화문의 하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초보 엄마·아빠를 위한 키트’(Kit for New Parent)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www.first5california.com/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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