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 1만3,000명으로 주내에서 가장 활발한 정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 노조연맹(United Public Workers, UPW)이 무피 헤네만 주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UPW의 데이튼 나카넬루아 하와이지부장은 “헤네만 시장은 UPW 회원들이 갖는 가치와 이들이 직면한 여러 고충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다. 시장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많은 해법들을 제시하고 있는 헤네만은 주지사가 되어서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헤네만 시장은 주지사 후보 결정을 위한 민주당 경선에서 닐 애버크롬비 전 연방하원과 격돌할 예정이다.
애버크롬비 후보의 경우 민주당 내에서도 게이와 레즈비언, 성전환자들의 지지를 얻는 방향으로 선거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동성애 지지자들은 “우리들의 인권을 위해 싸워줄 인물은 애버크롬비 후보 밖에 없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와이 공화당의 조나 카아우와이 의장은 헤네만 시장이 UPW의 지원에 의지할 경우 노조들에게 끌려갈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를 표했다.
카아우와이는 8일 성명을 통해 “ 헤네만 시장이 주지사로 당선될 경우 소규모 영세업자들과 주민들은 세금과 노조의 임금인상 부담을 떠 안게 될 것이 자명하다. 문제는 그가 노조에 얼마만큼의 액수를 약속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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