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가 연방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교육개혁에 관한 지원’의 최종후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연방정부는 공립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성적이 크게 향상됐거나 대학입시 또는 직업교육에 효과적으로 대비시키는 지역을 선정, 7,500만달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 발표된 첫 번 째 심사에서 테네시와 델라웨어가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선정돼 각각 5억달러와 1억달러의 지원금을 받았다.
당시 하와이는 41개 지역 가운데 22위로 선정됐으나 이번에는 19개 최종후보 중 한 곳으로 선정돼, 오는 9월에 발표되는 연방지원금 결정에서 수혜지역으로 선택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연방정부는 최종후보로 선정된 각 지역의 교육계 대표로부터 프레젠테이션을 받은 후 10개~ 15개 지역을 선택, 지원금을 배포할 예정이다.
에듀케이션 위크는 하와이가 최종 후보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된 것에 의외라는 반응이다.
그러나 이번에 하와이가 최종후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예산적자로 인해 발생했던 공립학교 ‘쉬는 금요일’의 폐지와 시범학교를 장려하기위한 주 의회 차원의 노력 등이 시기적으로 적절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개혁지원금 최종 결정을 앞두고 케더린 마타요시 주 교육감과 하와이 교육부 관계자들은 8월 10일 워싱턴 D.C.를 방문해 지원금결정위원회에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마타요시교육감은 지원금 결정위원들에게 교육개혁을 위한 하와이 교육계의 노력과 하와이의 특수한 교육환경 등을 설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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