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대사관의 조용천 총영사가 이달 이임한다. 후임에는 윤순구 외교통상부 북핵 심의관이 내정됐다. 오는 17일 부임하는 신임 윤순구 총영사는 외무고시 22기로 입부해 재외동포영사국 과장을 지냈고 주미대사관에서도 근무했었다. 이임하는 조용천 총영사(외시 15기)는 주 중국대사관 공사로 부임할 예정이다. 조 총영사는 주미대사관 의회과에서 근무하다 2009년 2월 총영사를 맡아 1년 6개월 봉직했다. 한편 그동안 공석이던 워싱턴 총영사관의 민원 담당 영사에는 이상민 외교통상부 인사과 1등 서기관이 이달 중순 부임한다. 이상민 영사는 지난 5월 아프카니스탄 한국 지방 재건팀(PRT)으로 파견된 조우석 영사 후임이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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