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학생 7명 ‘유엔 NGO 리더십상’ 수상
유엔 관련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7명의 한인 학생들이 ‘유엔 NGO 리더십’ 상을 받았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 NGO인 ‘GCS 인터내셔널(조정원 총재)의 유엔 대표부(대표 최상진 목사)는 지난 1일과 8일 워싱턴 DC 평화나눔공동체에서 수료식을 갖고 존 김(뉴욕), 제임스 안(버지니아), 엔디 안(버지니아) 등 다섯 명의 미국 거주 학생들과 서창원(경희대평화복지대학원), 최새미(용인고) 등 한국에서 참여한 학생에게 수료증과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뉴욕 유엔본부, 미 의회 등을 방문해 세미나와 워크샵에 참여하고 인종분쟁, 비폭력운동, 빈민퇴치운동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만들어 제출하기도 했다. 도 이들은 오는 31일 호주 멜보른에서 열리는 유엔 국제기구 세계대회 주제인 ‘국제 보건과 의료 증진 방안’에 대한 자체 세미나와 워크샵을 열기도 했다. 최상진 목사는 “젊은 2세들이 국제활동을 통해 리더십은 물론 국제사회 질서를 회복시키는 전문가로서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GCS 인터내셔널과 평화나눔공동체의 국제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571)259-4937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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