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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사 29위·워싱턴&리 37위
포브스와 대학 연구기관인 CCAP(College Affordability and Productivity)가 공동으로 미 전국 61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자금, 교육의 질과 학생들의 성취도, 학비, 졸업생들의 수입, 로즈 장학금 등을 받은 학생과 교수진의 수, 학생들의 만족도 등을 조사해 11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윌리엄스 칼리지가 1위에 올랐다. 다음이 프린스턴, 앰허스트, 육군 사관학교, MIT, 스탠포드, 스와스모어, 하버드, 클레어몬트, 예일 순이었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29위에 오른 해군사관학교, 37위에 랭크된 워싱턴 & 리, 44위 UVA에 이어 윌리암 & 매리 46위, 조지타운 52위, 버지니아 밀리터리 인스티튜트 60위, 리치몬드대 84위, 스윗 브라이어 87위, 존스 합킨스 88위, 세인트 매리스 칼리지 89위 등이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버지니아 텍은 156위, 제임스 매디슨 169위, 매리 워싱턴 208위, 메릴랜드대(칼리지파크) 249위, 아메리칸 260위, 조지 워싱턴 291위, 조지 메이슨 297위, 가톨릭대 342위, 후드 칼리지 425위,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카운티 470위, 타우슨 478위, 버지니아 커먼웰스대(VCU) 531위 등으로 나타났다.
포브스의 이번 조사는 미국내 전체 6,600개 대학 가운데 9% 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전체 순위는 포브스 홈 페이지(www.forbes.com/colleges)에서 나와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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