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Q & A
최근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생각 끝에 집안을 청소하는 비즈니스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 아르바이트로 집안을 청소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상호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입니다. 관심이 있는 상호는 ‘잘 정돈된 가정’입니다. 고객들에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살고 있는 집의 내부를 청결하게 청소하는데 전문가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이 상호가 이치에 합당합니까?
상호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상호를 결정하기 위해 너무 많은 귀중한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상호를 ‘A 클리닝’이라고 정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고객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가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이미 많은 주택 소유주들은 집안 청소를 위해 다른 업체를 고용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할애해 고객 확보 방안을 연구해 보기 바랍니다. 차압 주택이 많은 지역은 사람들이 다시 들어가 살기 위해 집안 청소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주택을 잘 알고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와 접촉해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미장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 업주가 업계의 경쟁이 너무 심해 앞날이 걱정이 된다며 CNN머니에 조언을 구했다.저는 중형 사이즈의 미장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의 미장원 주변에 3개의 미장원이 추가로 문을 열었습니다. 2년 전부터 영업이 나빠지고 있는데 많은 돈을 쓰지 않고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우선 다른 미장원과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귀하의 미장원은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고 있습니까? 고객들의 이름과 생일을 기억하는 등 고객들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까?
고객을 다시 오게 만드는 것은 사업체를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입소문 전략입니다. 미장원의 문을 나선 고객들이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며 아는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감동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골 고객들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발길을 다시 유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태권도가 부에나팍 시에서 개최한 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해 찬사를 받았다.‘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 사무총장 김진섭)와 ‘…
한미가정상담소는 오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6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추수감사절 휴강)까지 ‘그림으로 나는 만나다’라는 …
65년동안 400여 곡의 성가, 찬송가를 발표해 남가주에서 잘 알려져 있는 백경환 목사가 지난 11일 벨플라워에 있는 가나안 교회에서 ‘제13…
법률 보조 소사이어티는 매달 3번째 목요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부에나팍 시니어 센터(8150 Knott Ave.,부에나팍)에서 60세 이상…
가주 늘노래 합창단(지휘 전성진)은 오는 26일(일) 오후 5시 애나하임 로뎀 장로교회(1759 W. Broadway)에서 제3회 정기 연주회…
■ 도산체육관코리안 퍼레이드 1회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도산태권도가 올해도 어김없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행렬을 멋지게 장식한다.지난 19…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회장 조광세)는 한국의 전통 명절 추석을 기념하는 ‘시니어 음악회 및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 행사…
남가주 아시안정의진흥협회(AJSOCAL·정진협)는 카니 정 조 전 대표의 후임으로 비영리 단체 경영 전문가 다니 K 쓰보이를 공식 선임했다고 …
중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허운동)는 지난 11일 다이아몬드바 골프장에서 남가주 동문회 총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많은 동…
소캘 러너스 클럽(회장 이상남)이 최근 비숍으로 2박3일의 캠핑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 여행에는 54명이 참가해 비숍 단풍 하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노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18일 뉴욕을 비롯한 미 전역 50개주 2…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와 본보가 공동 주최한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지난 18일 메릴랜…
연방 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저소득층 생계지원 프로그램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캘리포니아의 현금보조 프로그램 ‘캘웍…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