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 총영사관 후정서 열려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14일 오전 10시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후정에서 열렸다.
하와이 한인회(회장 김영해)가 주최하고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총영사 김봉주) 후원으로 열린 이날 광복절 기념식은 스캇 김 한인회 이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들에 대한 묵념, 김봉주 총영사의 대통령 축사 대독, 한인회장의 축사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봉주 총영사는 ‘함께가는 국민, 더 큰 대한민국’이란 주제의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기념사를 대독했다.
김영해 한인회장은 “해외독립 요람지 하와이에서 맞이하는 광복 65주년 광복절의 의의는 해외 어느지역 한인사회보다 특별하다”고 강조하고 “이민 107주년을 맞아 추진중인 하와이 한인동포들의 숙원사업인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사업을 비롯해 한국축제, 민속축전 등 각종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선조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후손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한인단체장 여러분의 많은 협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선거에서 다운타운 지역구 주 하원직에 출마한 한인2세 데이빗 장 후보도 동포의 한 사람으로 이날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해 조국 광복의 의의를 새기고 투표권 행사 및 지지를 당부 했다.
<김민정기자>
<사진설명: 14일 영사관 후정에서 열린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 참석자들이 박대희 원로목사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 아래는 이날 기념식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참석한 할머니와 손녀의 모습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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