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오와주의 라이트 카운티 농장과 힐렌데일 농장 2곳에서 출하된 달걀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하와이에서도 감염을 우려한 주민들의 전화가 주내 식품업체들에도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주간 라이트 카운티 달걀농장의 경우 2차례에 걸쳐 3억2,800만개의 달걀을 리콜조치 했고 지난 20일에는 헬렌데일 농장이 1억7,000만개를 리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농장에서 출하된 달걀들은 주내 세이프웨이 수퍼마켓 등 일부 대형업체에도 납품되고 있는 루썬(Lucerne) 브랜드 등 31개 상표명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주까지 하와이에서는 이번 리콜조치와 관련된 살모넬라 감염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또한 세이프웨이측도 자사가 판매하고 있는 달걀들은 이번 리콜에 해당되지 않는 제품들이지만 고객들이 반품을 요구할 경우 환불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매장으로부터 구입한 달걀 중 리콜대상이 되는 제품의 경우 알파벳 ‘P’자로 시작되는 공장식별번호(Plant Identification Number)와 1부터 365 사이의 날짜표기 2개 모두 일치해야만 반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대상 품목의 명단은 인터넷 웹사이트
http://www.eggsafety.org/mediacenter/alerts/73-recall-affected-brands-and-descriptio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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