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일 코리안 퍼레이드, ‘수퍼 콘서트’ 피날레
‘원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LA 한국의 날 축제에 온다.
제37회 LA 한국의 날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나흘간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10월2일 토요일 오후 3시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관 ‘코리안 퍼레이드’가 펼쳐진 뒤 장터 특설무대에서 열릴 ‘수퍼 콘서트’의 피날레를 원더걸스가 장식한다고 LA 한인축제재단이 밝혔다.
축제재단 측은 “미국 주류사회에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원더걸스가 수퍼 콘서트를 통해 한인들을 만난다”며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축제기간 끼 있는 한인의 발굴을 위한 오디션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더걸스가 출연하는 ‘수퍼 콘서트’는 한국의 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코리안 퍼레이드에 이어 이날 오후 8시부터 축제 장터에서 펼쳐지며 원더걸스는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에 나와 깜찍한 율동과 함께 ‘2TD’ 등 히트곡을 선사할 계획이어서 이날 퍼레이드로 고조된 축제 분위기가 최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인기 그룹으로 성공한 원더걸스까지 축제에 참가하게 되면서 이달 말 열리는 축제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축제 장터 부스의 판매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한국의 주요 지방자치단체 및 주류사회 정치인들도 축제 참가를 문의하는 등 한인사회 최대 잔치로서의 명성이 또 다시 입증되고 있다.
이홍렬 사무국장은 “‘피겨 퀸’ 김연아에 이어 원더걸스까지 축제에 참가키로 하면서 축제 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올해 축제는 역대 가장 화려하고 성공적인 행사로 열릴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문의 (213)487-9696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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