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향하는 비영리단체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9일 LA지역 첫 정기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혜미 교수가 ‘치매의 10가지 전조증상 및 예방 운동’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박혜수 교육부장의 ‘죽음을 준비하는 방법’과 ‘소망 유언서 작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계획이다.
박혜수 교육부장은 “2007년 소망 소사이어티가 창단된 이후 6,000부가 넘는 소망 유언서가 배부되었고 이제는 연장자들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유언서 작성을 위해 소망 소사이어티를 찾고 있다”며 “유언서를 작성하면 갑작스런 죽음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를 맞이했을 때 삶의 주체로서 의사를 표명하고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소망 소사이어티 샤론 김 LA팀장은 “그동안 세리토스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 참석이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LA지역 정기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에 LA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의미 있는 남은 시간을 준비하는 계기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팀장은 세미나 후에도 소망 유언서나 죽음 준비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직접 찾아가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9일 오전 10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마가교회(150 W. Jefferson Blvd.)에서 진행되며 죽음 준비에 관한 DVD와 간단한 점심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10달러. 예약 문의 (213) 999-8023
<최혜리 기자>
9일 LA지역 첫 정기교육 세미나를 개최하는 소망 소사이어티의 관계자들. 왼쪽부터 샤론 김 LA팀장, 박혜수 교육부장, 유덕현 사무장. <이은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