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컵 테니스대회 3백여명 출전 내일 개막
한인사회 테니스 동호인 중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펼쳐진다.
LA 한인테니스클럽(회장 김병권)이 주최하고 재미대한테니스협회(회장 김정환)가 주관하는 2010년 제6회 LA컵 한인테니스대회가 오는 18과 19일 양일간 ‘위티어 내로우 테니스센터’(1201 N. Potrero Ave. South El Momte)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인테니스클럽이 테니스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고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25개 팀에서 약 3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김병권 회장은 “올해는 개인전을 제외하고 단체전 및 일반복식 대회로 구성해서 테니스 동호인 간 팀웍을 다지고 단결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되도록 색다르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단체전(참가비 150달러)은 우승상금이 200~300달러이며 준우승도 100~15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니어 복식은 65세 이상 출전 가능하며 모든 경기는 1세트로 열린다.
19일에는 일반복식 A, B, C조의 경기와 100세 복식(두 선수 연령합산 100세 이상), 혼합복식, 단체전 결승이 치러지며 참가비는 팀당 50달러이다. 단, 혼합복식의 남자선수는 B, C조에 한한다. 모든 경기의 출전을 위해서는 9월15일까지 참가신청을 마쳐야 한다.
한편 LA 한인테니스클럽은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 모임으로 1975년 발족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한인 테니스 클럽이다.
문의 (213)505-7263, 213-268-6594, laktc@hotmail.com
<김진호 기자>
지난해 대회에 출전했던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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