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퍼레이드가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로 거듭납니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 잔치인 제37회 LA 한국의 날 축제의 하이라이트 ‘코리안 퍼레이드’가 올해는 한인 커뮤니티와 다민족 사회의 화합을 과시하는 더욱 승화된 잔치로 선을 보인다.
타민족 참여 늘어 LA상징 행사로
한미우호·기업 홍보에도 큰 역할
퍼레이드는 한국일보 주관으로 LA 한국의 날 축제기간인 오는 10월2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LA 한인타운 심장부인 올림픽 블러버드를 따라 버몬트에서 웨스턴 사이 구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지난 36년간 한인들은 물론 타인종 주민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아온 코리안 퍼레이드는 올해는 ‘미국의 힘은 문화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여러 인종이 하나의 커뮤니티를 이뤄 살고 있는 미국, 특히 LA에서 펼쳐지는 다민족 축제의 장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된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현대자동차 미주법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프루덴셜보험, 부산시, 주요 한인은행 등 대기업과 은행, 한국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가해 거리에 나온 한인과 타인종에게 아름답게 꾸민 꽃차를 선보인다.
또 오픈카에는 남가주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와 한국 정부 관계자, LA시 및 LA 카운티 정부 등 각 정부기관 고위인사 등이 탑승해 수많은 한인 및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게 된다.
10여개의 다민족 커뮤니티 예술 공연팀들과 고교 마칭밴드, 태권도 시범단, 농악대, LA 평통 등은 퍼레이드 행렬에 동참해 올림픽가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김진호 기자>
LA 한국의 날 축제의 최대 하이라이트 코리안 퍼레이드가 올림픽가에서 펼쳐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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