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슈라이너 병원 내달 2일 ‘케니 G’ 초청 공연
“어린이 화상 환자들을 돕기 위한 기금모금 음악회에서 케니 G의 환상적 음악을 감상하시며 좋은 일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6년간 한국의 어린이 화상 환자들에게 무료로 치료를 진행해 온 LA 슈라이너 병원이 오는 10월2일 테메큘라에 위치한 사우스코스트 와이너리(34843 Rancho California Rd.)에서 기금모금 음악회를 개최한다.
세계적 색서폰 연주자 ‘케니 G’가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린이 화상 환자 치료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슈라이너 병원과 함께 사랑의 인술사업을 펼치고 있는 남가주 충청향우회 최재현 회장은 “지난 16년 간 본국의 총 800여명의 어린이 화상 환자가 슈라이너 병원을 통해 무료로 치료를 받았다”며 “경기침체로 인해 외부의 기부금이 많이 줄어든 현 상황에서 어린이 화상 환자 치료를 돕기 위해 열리는 음악회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본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음악회를 포함 와이너리 투어, 시음회,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음악회 참가비는 일인당 100달러이며 행사 당일 슈라이너 병원 앞(3160 Geneva St. LA)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하는 무료 교통편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909)418-1375, (213)500-6639
<김철수 기자>
화상 어린이 환자 돕기 기금모금 음악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존 델라리아 담당자, 최재현 남가주 충청향우회장, 자스민 빈센티 개발부 부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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