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 관광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어 2012년에는 역대 최다 방문객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퍼스트 하와이언 뱅크의 리로이 레이니 경제자문은 “이미 작년부터 하와이 관광시장은 생각보다 불황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검증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레이니 자문은 현실적으로 내년에는 방문객수가 4.5%가량 증가해 700만명을 넘어서고 2012년에는 2006-2007년 수준인 750만명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와이 투어리즘 오소리티가 4일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하와이를 찾은 방문객수가 전년동기 대비 7.2% 증가한 529만8,830명을 기록했고 지출도 13.7% 늘어 84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문가들은 관광업뿐만 아니라 건축경기가 되살아나야 지역 경제가 꾸준한 회복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올해 2/4분기 당시 신규 건축허가증 발급율은 전년동기 대비 14%가까이 늘었으나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어 고른 회복을 당장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FHB의 레이니 자문은 그러나 내년에는 올해 들어 0.5% 감소한 직업수가 1%가량 늘어날 것을 전망하며 실업자수도 6.2%에서 5%대로 감소할 것이라는 것.
물가 상승률도 올해와 같은 2%대에 머물고 개인소득은 1%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설명: 주내 관광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어 2012년에는 역대 최다 방문객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에 문을 연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내 한 공연장에 관람객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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