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한달간 빅 아일랜드와 카우아이 주택시장이 상당한 가격변동을 겪은 것으로 기록됐다.
카우아이의 경우 콘도미니엄 중간 거래가격이 전년도의 43만5,000달러에서 무려 34%나 하락한 28만7,500달러를 기록했으나 거래량은 16건에서 21건으로 31%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작년 리후에 지역에서 5채의 콘도가 평균 20만7,750달러에 거래된 것에 반해 지난 달에는 같은 곳에서 6채의 콘도가 평균 6만7,500달러에 거래돼 중간거래가격을 끌어내리게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카우아이 단독 주택의 경우 지난 달 총 26건이 거래돼 작년의 32건에 비해 19% 가량 감소했으나 중간 거래가는 45만6,500달러에서 55만 달러로 20% 상승했다.
빅 아일랜드에서는 10월 총 113채의 단독주택이 거래돼 작년의 126채에 비해 10% 가량 줄은 수치를 기록했고 중간 거래가는 27만8,500달러에서 27만2,000달러로 2% 하락했다.
한편 가장 안정세를 보인 시장은 거래량이 전년도의 29채에서 변동이 없었던 빅 아일랜드 콘도시장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중간 거래가는 작년의 35만7,000달러에서 28만5,000달러로 20% 가까이 하락했고 이는 노스 코나 지역에서 작년 12채가 34만6,000달러에 거래된 것에 반해 올해 들어서는 17채가 24만5,500달러에 거래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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