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자본 은행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행장 제임스 홍)이 한인들의 경제력 신장을 위한 각종 재정 상담 창구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커뮤니티 경제력 신장이 곧 은행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한다’는 신념으로 오하나 퍼시픽은행은 고객들과의 각종 상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18일에는 최근 혜택의 폭이 넓어진 연방정부 ‘SBA 융자 이용’과 ‘신용관리’ 요령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즈니스 업주들의 불황타계 경제상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제임스 홍 은행장은 이날 강연에 앞서 은행 각 부서 담당자들을 소개하고 한인 경제력 신장을 위한 은행의 역할을 강조하며 고객은 물론 소규모 한인자영업자들이 금융상품 이용과 관련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나 오하나 퍼시픽 은행을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제임스 홍 행장은 최근 연방정부가 불황 타계책의 일환으로 SBA 융자 정부보증 한도를 크게 늘림은 물론 최근 한시적으로 융자 신청 수수료도 면제하고 있어 소규모 한인 자영업자들의 이용을 적극 권했다.
SBA 융자는 일반 은행에 비해 대출이자율도 낮고 부채 상환기간도 길어 월부담액이 저렴해 비즈니스 창업이나 프랜차이즈등 소자본 비즈니스 운영자들에게 권장되고 있다. 오하나 은행은 한인들의 SBA 융자 신청시 서류 작성부터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문의를 당부했다.
신용관리와 관련해 매년 자신의 크레딧 점검을 당부했다.
특히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의 경우 카드발급사가 구좌를 폐쇄하는 것은 신용점수를 낮추는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신용카드의 적절한 이용을 통한 크레딧 관리 요령을 전했다.
이외에도 오하나 은행은 신용기록이 없어 융자받기 어려운 유학생이나 이민초년생들을 위해 자동차나 모기지 융자를 시작했다고 밝히고 한인들의 경제적 신용도를 높여가는데도 일조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제임스 홍 은행장(가운데)이 18일 오하나 퍼시픽 은행에서 열린 금융세미나에 앞서 오하나 퍼시픽 은행 각 부서 담당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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