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찰서 관할구역
LA시 전역 21곳 중
강력범죄율 두번째 낮아
올림픽 경찰서 관할구역의 2011년 범죄발생률이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집계돼 한인타운이 LA시 여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LA경찰국이 공개한 시 전역 21개 경찰서별 범죄발생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림픽 경찰서 관할구역에서 올해 발생한 강력범죄의 피해자는 인구 1,000명 당 19.97명인 것으로 나타나 21개 경찰서 관할 구역 중 2번째로 낮았다.
또, 올림픽 경찰서 관할구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는 3,762건으로 집계돼 세 번째로 강력범죄 발생건수가 적었다.
LA경찰국은 절도, 방화, 강도, 폭행 등의 범죄유형을 파트 I, 강력범죄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대해 티나 니에토 올림픽 경찰서장은 “한인타운에서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커뮤니티의 공”이라며 “치안유지에 협조해 준 한인 주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올 한해 LA시 전역에서 가장 반면 가장 높은 범죄발생률이 높았던 지역은 다운타운 지역을 관할하는 센트럴 경찰서 관할구역으로 인구 1,000명당 범죄피해자는 무려 59.06명에 달했다. 이는 올림픽 경찰서 구역에 비해 3배가 높은 것이다.
센트럴 경찰서는 전체 강력범죄는 3,640건으로 21개 경찰서 중 두 번째로 적었지만, 인구 1,000명 당 범죄 피해자는 올림픽 경찰서의 3배에 달하는 59.06명을 기록했다.
이 밖에 가장 강력범죄가 많은 경찰서는 사우스LA 지역을 관할하는 77가 경찰서로 7,442건을 기록했다.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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