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벌리힐스 ‘벨-에어’호텔 70년만에 새 단장

백조의 호수 - 가든 가운데에 있는 연못에서 두 마리의 백조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 프레지덴셜 스윗 수영장 - 프레지덴셜 스윗에는 프라이빗 수영장이 들어섰다. 수영장은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전력사용이 현존의 수영장에 비해 35%가 절약된다. / 가든에 조성된 개천 - 가든 주변에는 인공 개천이 만들어졌다. 개천에 흐르는 물은 빌라에서 사용된 물이 재활용되고 있다. / 새롭게 태어난 가든 - 가든을 개조하면서 480그루의 나무들이 옮겨졌다. 특히 1만파운드가 넘는 22그루의 오크나무들이 옮겨 심어지는 대공사가 이어졌다. / VVIP 빌라 - 호텔 가든에 신축된 최고급 빌라는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문을 열었다. 빌라 앞에는 인공 연못 및 폭포가 들어섰는데 연못 공사에 들어간 바위만 20만개에 달한다. / 장미 화단이 들어선 워크웨이 호텔 입구에서 레스토랑과 카페로 이어지는 통로 역시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장미화단이 워크웨이를 치장했다. /
남가주를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인 베벌리힐스의‘벨-에어’(Bel-Air) 호텔이 최근 대규모 가든 개조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고 있다. 건축 디자이너 존 골드스타인이 담당한 이번 공사에서 12에이커 규모의 가든은 물론 수영장, 스파, 최고급 빌라 그리고 프레지덴셜 스윗 등이 새롭게 꾸며지거나 증축됐다. 70년 만에 새 옷을 입은 벨-에어 호텔을 구경해 보자.![[화제] “세계 6대 마라톤 2번 완주 했어요” [화제] “세계 6대 마라톤 2번 완주 했어요”](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11/20251111165847695.jpg)
일반 마라토너들은 세계 6대 마라톤을 1번 완주하기도 힘든다. 그런데 2번이나 완주한 한인이 있어서 화제다.풀러튼에 거주하는 신유진 씨(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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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대한민국 국가보훈부가 수여하는 6.25 참전용사 뱃지를 전수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조주호, 박준희, 조정섭, 지춘학, 조항운씨 등…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1/20251111174613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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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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