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소싱, IT 관련 상위 10개사가 전체 쿼타 25% 차지
미 대기업에 인력을 공급하는 아웃소싱기업들과 IT대기업들의 H-1B 독식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USCIS의 2011회계연도 H-1B 비자 발급 결과를 기업별로 분석한 결과, H-1B 비자가 승인된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 쿼타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모두 대규모 아웃소싱업체이거나 구글 등 IT거대 기업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H-1B 비자를 가장 많이 발급받은 기업은 ‘코그니전트’사로 5715개를 발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1,493개가 비자 갱신이었고, 나머지 4,222개가 신규비자 신청이었다.
코그니전트사는 뉴저지에 본사를 둔 IT서비스 업체로 주로 해외 프로젝트에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다.
4,042개로 2위에 오른 인포시스사는 대규모 인력공급업체이다. 이어 3,4위에 오른 와이프로사와 타타사 역시 인도계 인력들을 들여오는 아웃소싱 인력공급 업체들이다.
IT 대기업들 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1,586개로 6위에 올랐고, IBM은 1063개로 9위를 기록했다. 구글은 615개로 10번째로 많았다.
2011회계연도 신규 발급 H-1B 비자의 경우에도 이들 10개 상위 기업의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이들 10대 기업이 받은 신규 H-1B 비자는 1만 8,427개로 집계됐다.
<김상목 기자>
<기업별 H-1B 비자 승인건수>
순위 기업명 건수
1 코그니전트 5,715
2 인포시스 4,042
3 와이프로 2,817
4 타타 1,758
5 라슨&토브로 1,608
6 마이크로소프트 1,586
7 액센추어 1,370
8 HCL 1,128
9 IBM 1,063
10 구글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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