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가 이달부터‘주택상담 서비스(HousingCounseling)’를 시작한다.
주택 관련 모든 상담은 무료이며 훼어팩스, 알링턴, 라우든,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알렉산드리아시티 등 북버지니아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복지센터는 지난해 9월 버지니아 주택상담가협회의 공식주택관련 상담기관 인가와그랜트를 받아 주택구입 전단계 및 주택구입단계에 있어서 전반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됐다. 상담은 정재훈 공인주택상담가가 맡는다.
서비스에는 기존의 주택구입 세미나 뿐만 아니라, 1대1 상담을 통해 주택구입 희망자의 예산 및 재무상황 파악, 현재 상황과 희망자의 필요에 맞는 주택 분석, 진행방법과 액션 플랜, 대안 수립등을 포함하며 성공적인 주택구입 가이드라인을 모색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지영 사무총장은 “복지센터에서는 그동안 한국어로진행하는 ‘첫주택 구입 세미나’ 를 분기별로 개최해 왔는데, 이번 주택상담 그랜트 확보로 좀 더 폭 넓고 다양한서비스를 한인사회에 제공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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