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해롤드 변) 주최 ‘ 가정경제학교’가 15일 시작됐다.
25명이 참석한 첫날 강좌에서 우리 아메리카 은행의 이종배 워싱턴 지점장은 은행업무와수표 발행 등 금융 업무에 대해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평상시 정확히 알지 못했던 내용에 대한 용어정리와 체크 발행시 주의점들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19일(금) 까지 매일 오후 7시- 9시 애난데일 소재 복지센터 버지니아 오피스에서 계속될‘가정경제학교’는 16일 고인호(매스 뮤추얼)씨의 자산관리에이어 17일 부동산 (수잔 오, 뉴스타 부동산), 18일 세금(길종언,조오길채 회계법인), 19일 크레딧과 융자(배준원, 뱅커스 펀딩그룹) 순으로 계속된다.
가정경제학교는 미국생활에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경제력을 키우고미국 경제 구조에 대한 이해를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 저녁 강의 시작 전, 6시30분에 간단한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5일 수업을 모두 이수한 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 (703)354-6345, (240)683-666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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