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장호남), 한미지식재산재단(KORUSIP, 대표 이택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지난 7~10일 뉴저지에서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13) IP 포럼’을 개최했다.
‘창조경제 시대의 IP 창출·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미 IP(지식재산) 전문가와 R&D 전문가,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IP 현안 및 동향 분석, 비즈니스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IP 포럼에서는 지식재산전략기획단 고기석 단장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한국 IP 전략”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박호형 주미한국대사관 특허관, 최민서 ETRI IP 비즈니스 팀장을 비롯해 미 특허청과 특허법률회사 관계자 등 한미 양국 IP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총 5,000달러의 상금이 걸린 IP 경진대회서는 한미 양국에서 출전한 팀 중 6개 팀이 결승에서 경합을 벌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조남욱 박사가 대상을 차지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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