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이 ‘희망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9월에 워싱턴을 비롯한 북미주 22개 도시 순회강연에 나선다.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스님)에 따르면 법륜 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는 9월2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LA, 라스베가스, 토론토, 뉴욕, 애틀랜타 등 북미주 22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워싱턴 지역 강연은 행사 마지막 일정으로 22일(일) 오후 4시 애난데일 NOVA 대학 문화센터와 24일(화) 오후 7시 메릴랜드 엘리컷시티의 세인트 존스 에피스코팔 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특히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프린스턴대, 예일대, 워싱턴 DC의 아메리칸대에서도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은 즉문즉설(卽問卽說) 형태로 이뤄진다. 즉문즉설은 사전에 준비한 내용을 청중에 강의하는 설법과 달리 청중이 질문하고 바로 답을 해주는 문답식 강연형태다.
법륜 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수행공동체 정토회의 지도법사를 맡고 있다. 법륜 스님의 강연회는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문의 (240)786-7528, (301)490-4404.
이메일 jungtousa@gmail.com
<이종국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