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한국 대전에서 열린 제 1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국제대회에 워싱턴 지부(회장 김영기 조지 워싱턴대 교수) 회원 5명이 참가했다.
‘글로벌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한민족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는 지난 27일부터30일까지 4일간 계속됐다.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 살고 있는500여명의 전문직 한인여성들이 참여했으며 워싱턴에서는 신수경 부회장,남명호, 이정실, 이성희, 김영주 씨 등이 미 동부 대표로 참석했다.
신수경 부회장은 ‘창조경제의 새로운 리더로서의 여성의 역할’이라는 관심분야별 토론에서 주제발표 했으며활동분야별 네트워킹에서는 ‘무역, 관광’에 대한 토론을 주관했다. 이정실 박사(타우슨대, 코코란 칼리지대 교수)는‘문화경쟁력이 곧 21세기 대한민국의힘’ 라는 관심주제별 네트워킹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섰으며 남명호씨는 토론을 주관했다.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세계한민족여성재단인 코위너(Kowinner)등이 주관했다.
한편 2015년 봄에는 코윈 미동부 지역담당관인 남명호(의학박사, 이노바병원)씨가 의장으로 참여하는 코위너국제 컨벤션이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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