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민주·VA·사진)이 24일 의회에서 한국전 정전 협정체결 60주년 의의에 대해 연설했다. 코널리 의원은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축하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3년간의 한국전 동안 170만명이상의 미국인들이 참전했고 4만4,000여명이 귀환하지 못했다”며 “한국전 동안 미군내 인종통합 노력이 시작됐고 10만명이상의 흑인계 미군이 사상 처음으로 통합 부대에서 싸웠다”고 말했다. 코널리 의원은 이어 “미국을 비롯 21개국이 한국전을 지원했으며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한국에서는 37만3,599명의 민간인과 13만7,899명의 군인이 전사했다”며 “버지니아 11선거구를 대표해 한국전에서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고 참전한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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