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복지센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가 11월 들어 메디케어 약보험 등록 및 오바마케어 가입행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행사 일정은 ▲3일(일) 오후 1시-4시 MD제일장로교회 ▲10일(일) 오전10시-오후 3시 워싱턴 지구촌교회 ▲17일(일) 오후 1시-4시 워싱턴 서머나교회(MD) ▲17일(일) 오후 1시-4시 스털링 휄로십교회(VA) ▲18일(월) 오후 7시-9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 ▲11월1일(금)-12월13일(금) 매주 금 오후 5시-오후 7시 H-마트 센터빌점 등이다.
특히 H-마트 센터빌 지점에서의 오바마케어 상담은 저녁 시간 이용자들을 위해 추가됐다.
모든 행사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예약을 요한다.
처방약 보험 등록 및 변경은 65세 이상의 메디케어 대상자들이 본인의 약보험을 점검 또는 변경하는 것으로 12월 7일이 마감일이다. 마감일이 지나 등록하면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연방정부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센터(CMS)와 함께 버지니아 오피스에서 약보험 가입 및 변경 행사를 열어 105명의 시니어들을 도왔다. 또 오바마케어 가입 행사도 함께 실시돼 50여 케이스를 상담하고 서비스를 제공했다.
27일에는 메릴랜드의 요나한인장로교회에서 이영은, 조보영, 석지영, 장정희 사회복지사가 메디케어 파트 D 약보험과 오바마케어 상담, 등록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사전 예약 및 문의 (703)354-6345 버지니아, (240)683-6663 MD 몽고메리, (301)927-1601 PG카운티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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