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 주최 ‘여성정보 세미나’가 28일 저녁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현명한 가정경제운영’(고인호 재정전문가), ‘유방암 조기발견’(오영숙 건강프로그램 코디네이터), ‘가정폭력 예방’(김수진 사회복지사), ‘오바마케어’(이유륜 사회복지사)등의 스몰 토픽으로 진행됐다.
30여명의 참석자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전하기 위해 게임형식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된 정보와 내용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이웃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과 ‘가정폭력 예방의 달’을 맞아 복지센터와 매스 뮤추얼(Mass Mutual)이 공동 마련했다.
세미나 후에는 11월18일(월) 실시될 무료 유방암 검사 등록과 오바마 케어 가입 행사 예약 시간이 주어졌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