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이 워싱턴을 방문, 워싱턴 지회(회장 김보경) 동문들과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지난 3월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한 전 총장의 취임 후 첫 미주 4개(워싱턴, 뉴욕, 일리노이, LA) 동문 지회 방문은 학교와 해외 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싱턴 동문과의 만남은 9일(토) 오후 6시 애난데일 설악가든에서 있다.
전 총장은 동문들과의 만남에서 ‘잘 가르치는 대학’ 연속 선정 등 그동안 대학의 발전 성과와 50주년 기념관 완공으로 변화한 캠퍼스 모습을 통해 50년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한 후 앞으로 100주년을 향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워싱턴 지회는 이혜성 박사(중앙시니어센터 디렉터), 임종희(CPA), 김 마리나 대표(아시안 마케팅), 박상원 디렉터(워싱턴 청소년재단), 송화강 대표(입양아 봉사기관 ASIA) 등 30여명의 등록 동문을 두고 있다.
서울여대는 최근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한 카네기 멜론 대학 등 해외 60개 대학과 교환학생제, 해외 인턴십, 어학연수, 학술교류 등을 통해 글러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참가비는 30달러.
문의 (571)242-7490 김보경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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