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및 조지 워싱턴대학과 공동으로 8일(금) 오후 6시30분 조지 워싱턴대 캠퍼스 젝 모튼 강당에서 ‘2013 글로벌 한류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빌보드 K팝 칼럼리스트 제프 벤저민, 드라마 피버(DramaFever) 운영자 김민, 콜라브라이션 DC 운영자 크리스천 오, 그리고 K팝 뮤지션 데이브 톨러와 나탈리 화이트가 발표자로 나선다.
포럼에서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인터페이스(Social Interface)를 통한 한류 확산 현상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한류의 미래 발전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포럼 특별 행사로 K팝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 사진)와 화상 채팅 방식을 통한 팬미팅이 열린다. 나인뮤지스는 9인9색 9인조 걸그룹으로 2010년 데뷔해 올해 첫 정규앨범(프리 마돈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올해 Kollabration DC에서 우승한 데이비드 윤과 문화원 주최 2013 K팝 동영상 공모전에서 우승한 여성 5인조 코코 애비뉴(Coco Avenue)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참가는 www.KoreaCultureDC.org에 사전예약을 통해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www.facebook.com/KoreaCultureD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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