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교단체 워싱턴밀알(대표 정택정 목사)의 목요모임에서 ‘아름다운여인들의 모임(아여모)’과 워싱턴 글로리아찬양단이 여성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메시야장로교회에서 7일 열린 밀알 모임에 참여한 ‘워싱턴 글로리아찬양단’은 예배 시간에 크로마하프 연주로, 아여모는 친교 시간을 위한 음식을 담당해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정택정 목사는 “장애인들과 함께 해주는 분들 때문에 큰 힘이 된다”며 아여모와 워싱턴글로리아찬양단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매주 월요일 볼티모어의 벧엘교회, 화요일 밀알사무실, 목요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모이는 예배와 토요일 열리는 세 번의 ‘사랑의 교실’에 필요한 친교음식을 만드는 일은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정 목사는 “참여하는 단체가 없는 날은 30-40명분의 음식을 밀알이 준비해야 하는데 협력의 손길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목요모임에서는 밀알찬양팀의 찬양, 고윤희 씨의 수어교실 인도, 기도회 등의 순서도 있었다.
문의 (301)512-7201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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