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문화원(최병구 원장)은오는 17일(일) 오후 2-4시‘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태권도 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 태권도 포럼’은 한국 내 대학 태권도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국제적인 안목을 넓히고 향후 해외 진출 모색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난 9월초 한국으로부터 워싱턴 일원 태권도장에 파견된 한국의 태권도학과 대학생들이 참가해 미국인 등에게 태권도의 정신과기술을 가르치면서 얻은 소중한 체험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한국과 미국의 태권도 보급 방식의 차이점, 지역 도장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며 얻은 경험, 향후 해외 진출을위한 계획 및 포부 등에 대해 소개할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지역 태권도시범단 공연, 참가자 발표, HKLee 태권도장 이현곤 관장과 버지니아태권도협회 심판의장인 짐 혼 씨의 강연, 수료식 및 리셉션, 2014년 문화원 태권도 사업 추진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참석은 무료이나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및 예약 jisoo@koreaembassy.org,2 0 2 ) 5 8 7- 6 3 4(5장소 한국문화원(2370 MassachusettsAve, Washington DC, 20008)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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