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을 방문한 한국 국제교육원TaLK팀(팀장 홍원일 서기관)이 7일 워싱턴 한국교육원(원장 소은주)과 함께버지니아대학(UVA)에서 정부초청 영어봉사장학생(TaLK), 원어민영어보조교사(EPIK) 프로그램 및 한국 유학정보를 홍보했다.
이어 8일에는 MOU 체결대학인 조지 메이슨 대학 국제교류 담당자 및송도캠퍼스 개교 준비관계자 등을 만나 토크 프로그램 활성화와 토크 프로그램 학점인정 추진 등에 대한 협력을논의했다.
방문단과 소은주 교육원장은 버지니아대와 조지 메이슨 대학의 한국어클래스 수업 참관 후 TaLK·EPIK 프로그램 설명 후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홍원일 팀장은 “방문을 통해 DC지역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큰 관심을확인할 수 있었다”며“ 방문 중 확인한여러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정부의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현지에서 더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교육원 TaLK팀의 이번 워싱턴방문은 현지에서 토크 및 에픽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교육원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MOU 체결 대학 캠퍼스 홍보를 통한 프로그램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루어졌다.
한편 워싱턴 교육원은 지난 6일 애난데일에서 토크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워싱턴 지역 학생들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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