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가 조나무(베데스다 거주)씨가 최근 워싱턴DC에서 열린 워싱턴 공예대전에서 최고상인 1등을 수상, 1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회에는 미 전역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90여명의 공예가들이 참여했다.
조 씨는 순금에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제작한 브로우치와 펜던트 작품인‘미라지(Mirage)’ 시리즈(사진) 등 200여 점을 출품, 호평을 받았다.
올해로 27회째인 공예대전에는 금속, 섬유, 종이, 유리, 보석, 목공예 등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였다.
지난 8월 시카고 공예 엑스포에서 대상인 ‘베스트 쇼 어워드’를 수상한 조씨는 2012년 스미소니언 공예대전 전시작가상,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 미술상(2003), 스미소니언 공예대전 최우수 작가상(2003), 시카고 아메리칸 공예대전(2007)‘ 쇼 디렉터스 어워드’ 등 수많은대회에서 입상했다. <정영희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