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 노인국에서 연로한부모 또는 가족을 돌보는 한인들을 위한‘ 한인 만남의 전화(Telephone SupportGroup in Korean)’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9일(화) 정오-오후 1시 실시될 ‘만남의 전화’ 텔레컨퍼런스(Tele-Conference)는 조보영 소셜 워커(워싱턴 한인복지센터, 사진)가 진행자로 나서‘ 메디케어와 메디케어 처방약 프로그램 이해하기’를 다룬다.
조 씨는 13일 “메디케어와 파트 D로 불리우는 처방약 보험의 개요와 가장 자주 듣는 질문, 이에 따르는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해서 다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만남의 전화’는 지난 2010년 2월처음 시작돼 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시행되고 있다.
매 분기마다 10여명이 참여, 연로한 부모 또는가족을 돌보는한인들이 전화만남을 통해 힘들었던 서로의경험을 나누고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참가비는 없으나 사전 등록을 요한다.
등록 및 문의 (703)324-5847(한국어)
이메일 Kristine.Choe@fairfaxcounty.gov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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