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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공모 혐의를 인정했던 신희정 변호사가 지난 8월21일자로 버지니아주 변호사 자격증을 박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버지니아주 변호사협회 윤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신 변호사는 금융사기 공모 혐의와 관련 8월2일자로 변호사 자격을 정지당했으며 이후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혀 이 날짜로 공식 변호사 자격이 종료됐다.
신 변호사는 2003년 변호사 자격증을 획득하고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서 ‘프로비던스 타이틀’ 회사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검찰 주장에 따르면 신 변호사는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숏세일 관련 HUD-1(부동산 거래 마감 명세서)의 클로징 비용 항목을 부풀리는 등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부당이익을 챙겨오다 적발됐으며 지난 5월29일 버지니아 연방동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이병한 기자>
버지니아주 변호사협회 윤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신 변호사는 금융사기 공모 혐의와 관련 8월2일자로 변호사 자격을 정지당했으며 이후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혀 이 날짜로 공식 변호사 자격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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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검찰 주장에 따르면 신 변호사는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숏세일 관련 HUD-1(부동산 거래 마감 명세서)의 클로징 비용 항목을 부풀리는 등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부당이익을 챙겨오다 적발됐으며 지난 5월29일 버지니아 연방동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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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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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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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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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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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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