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3년부터 한국일보를 애독해 온 윤득중(MD 실버 스프링 거주)씨가 독특한 모양의 호박으로 만든 공예품을 본보에 기증했다. 은퇴 후 현재 델라웨어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윤씨는 “4-5년전 연방 농무성에서 장식용으로 특별히 만든 호박 종자를 분양받아 기르다가 모양이 하도 독특해 작품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번은 이렇게 만든 작품을 너싱 홈에 전달한 적이 있는데 다들 너무나 신기해하고 좋아했다”며 “이런 모습을 보고 이번에 한국일보에도 기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씨에 따르면 이 작품은 발과 입을 제외하고는 자연적인 형태와 색이 최대한 활용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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