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에 위치한 ‘반디 BOOKS’에서 15일(금)부터 이달 말까지 2013 베스트 도서전을 개최한다.
베스트 도서로는 최근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며 모든 서점에서 베스트 1위에 올라있는 조정래 신작 장편소설 ‘정글만리’을 비롯해 많은 대중들의 국민 멘토로 자리잡은 법륜스님의 신작 ‘인생수업’, 201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앨리스 먼로의 ‘행복한 그림자의 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 외에도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행복의 비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꾸뻬씨의 행복여행’,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정유정 장편소설 28’ 등이 포함돼 있다.
김종민 지점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이번 도서전에서는 2013년 올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50종의 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2013년 최고의 책들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디북스에서는 도서전 기간 동안에 2013 베스트 도서 50종을 비롯해 신간 도서들도 30% 특별 할인한다.
문의 (703)642-2687 반디 BOOKS 애난데일점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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