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을 위한 워싱턴 한인들의후원의 밤 행사가 20일 저녁DC의 내셔널 데모크레틱 클럽(National Democratic Club)에서 열렸다.
황원균 평통 회장, 서옥자전 워싱턴정신대대책위 위원장(현 워싱턴침례대 교수)이주관한 이날 모금파티에는이덕선 얼라이드 테크놀로지사 명예회장, 백순 노동부 선임경제학자, 정세권 미주한인전국재단 명예 총회장, 송섭검안의(갤러리아 안경), 장두석 메릴랜드한인회장, 안용호워싱턴세탁협회장, 수잔 오뉴스타부동산 사장, 김광자현 워싱턴정신대대책위 회장,이순재(선한 사마리아인회),전종준 변호사 등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혼다 의원에 힘을 보탰다.
마이크 혼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않을 것이며 여성에 대한 폭력 이슈와 연결해 계속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고서옥자 교수가 전했다.
서 교수는“ 이번 모금 파티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계신 혼다의원을 위해 한인들의 변함없는 우정과 지지를 확인하는자리였다”며 “모금 목표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말했다. <이종국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