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박 씨 성을 가진 한인들의 첫 모임이 열렸다. 가칭 ‘워싱턴 박씨 종친회’는 30일 낮 애난데일의 빛고을순두부 식당에서 모임을 열어 친목을 다졌다. 이날 모임에는 15명의 박 씨들이 참석해 상견례를 했으며 예정된 회장 및 임원 선출은 무산됐다. 창립준비위원인 박윤식 목사는 취지 설명을 통해 “워싱턴 지역에 박씨 종친회를 만들자는 의견들이 올봄부터 있어 준비하게 됐다”며 “박씨 종친회는 박혁거세를 시조로 한 같은 자손으로 서로 사랑하고 뭉치며 기도하면서 살자”고 말했다. 박 준비위원은 박씨 종친회의 실천강령으로 ▲상부상조한다 ▲도의와 예절을 바르게 진작시킨다 ▲화목단결한다 ▲용공 등 불순세력의 책동을 배제한다 등 8가지를 제시했다. 박윤식 준비위원은 “오늘 시간이 없어 회장과 임원 선출은 다음에 하기로 했다”며 “다시 모이는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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