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소년의 간절한 소망과 가족애를백뱅의 탑(TOP) 최승현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눈빛으로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동창생’ (Commitment, 사진)이 오늘(6일) 워싱턴 등 미주 16개 도시 22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워싱턴은 센터빌(Cinemark Centreville,6201 Multiplex Dr. Centreville)과 볼티모어(Cinemark Egytian 24, 7000 Arundel MillsCir, Hanover)에서 상영된다. 센터빌은 5회(오전 10시40분, 오후 1시, 4시, 7시, 9시20분), 볼티모어는 6회(오전 10시55분, 오후 1시35분, 4시15분, 7시10분, 9시55분, 12시5분) 상영된다.
3년 전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중대장 오장범으로 출연한 최승현은 이번작품에서 남파 공작원 리명훈 역으로 완벽변신, 냉혹한 킬러의 모습과 고등학생 또래의 순수한 면을 동시에 연기, 호평을 받고있다.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 명훈의 운명을 담은 영화로 최승현(탑),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윤종빈, 김유정 등이 출연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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