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사 특선상품 내세워 고객잡기 경쟁…최저가 3대 캐년 관광 등 문의 쇄도
▶ ‘캘리포니아 비경’ 등 실속 특선 선보여…자이언 캐년 트래킹 ‘봉쥬르 퀘벡’ 등 눈길
추수감사절 연휴(11월24~27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 한인 관광사들이 저마다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대목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나흘을 연달아 쉬는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모처럼 온 가족이 장거리 여행을 떠나려는 한인이 급증하고 있다. 일부 인기상품의 경우 벌써 예약이 마감되거나 자리가 몇 개밖에 남지 않아 연휴기간 관광사를 통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조언했다.
●삼호관광
오는 23일(수) 출발하는 코스타리카 4박5일(1,499달러)과 24일(목) 떠나는 하와이 3박4일(1,299달러)·칸쿤 일주 3박4일(1,049달러) 등 연례 추수감사절 대표상품은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역시 최고의 인기상품인 3박4일 그랜드 캐년·자이언 캐년·브라이스 캐년·라스베가스 3박4일(24일 출발, 399달러)과 앤틸로프 캐년·모뉴멘트 밸리·호스슈 밴드·파웰 호수 3박4일(24일 출발, 429달러)은 아직 여유가 있지만 문의전화가 쇄도할 만큼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그랜드 캐년·라스베가스 등을 돌아보는 3박4일 상품의 경우 여행객들이 라스베가스에서 2층 버스로 3시간 동안 황홀한 시내 야경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신영임 삼호관광 부사장은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대거 투입해 한인들이 최저가에 최고 품질의 여행을 즐기도록 돕고 있다”며 “그랜드 캐년 동굴 2박3일(24~25일 출발, 269달러) 상품의 경우 쉬지 않고 달려온 일상을 잠시 멈추고 한해를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추천했다.
이밖에 레드우드·나파밸리·샌프란스시스코 2박3일(24~25일 출발, 299달러) 또한 미 서부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스키를 즐기는 이들에겐 이미 눈이 내린 리노 스키투어 3박4일(24일 출발, 199달러)도 권장한다.
●아주투어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에는 인기가 높은 기존상품들을 유지하고 새 코스로 업그레이드한 특선상품을 대거 내놓았다. 특히 35~150달러 상당의 옵션 비용을 아주투어가 지불, 고객들의 부담을 대폭 낮춘 실속여행 상품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24일 출발하는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 2박3일(299달러)은 샌타바바라->카멜->레드우드 주립공원->샌프란시스코->샌호제->솔뱅을 구경하는 코스다. 증기기관차를 타고 레드우드 원시림을 투어하는 35달러 옵션요금을 빼주며 샌호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이틀 밤을 머물며 특별함을 더한다.
‘캘리포니아 비경’(24~25일 출발, 299달러)은 아주가 야심차게 내놓은 새로운 상품이다. 베이커->데스밸리->비숍->레익 타호->새크라멘토->프레스노 등 남가주의 숨은 비경들을 파노라마처럼 만끽할 수 있다. 자브라스키, 배드워터, 샌드듄 포인트 등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과 가슴에 담으며 추수감사절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
또한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새크라멘토·나파밸리·샌프란시스코 2박3일(24~25일 출발, 299달러)을 적극 추천한다. 남가주 최고의 와인 생산지인 나파밸리 내 와이너리 방문 및 와인 시음, 샌프란시스코 명소관광 등이 어우러진 테마여행 상품이다.
●푸른투어
오는 24일 또는 25일에 출발하는 ‘코치투어’ 4개와 ‘항공투어’ 2개 상품을 선보였다. ‘라스베가스 자유여행’은 2박3일 345달러, 3박4일이 456달러이다. 최고 호텔인 벨라지오에서 숙박하며 120달러 상당의 헬기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레인보우 브리지·라스베가스’ 2박3일은 345달러로 미 서부 최고의 비경인 레인보우 브리지 유람선 탑승(125달러 상당)이 포함되어 있다.
‘세도나 기차여행’은 2박3일 상품이 345달러, ‘자이언 캐년 트래킹&캠핑’은 2박3일이 345달러에 나왔다. 항공투어로는 ‘추수감사절에 만나는 겨울’(퀘벡)을 테마로 ‘봉쥬르 퀘벡’ 3박4일(24일 출발)이 1,249달러이다. 퀘벡, 몬트리올, 오타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올해 나이애가라 폭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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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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