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호텔 식당은 호텔 명의와 동의급일 경우가 많다. 유명 호텔 일수록 자신들의 호텔 자부심 만큼 식당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호화 호텔일수록 호텔 식당의 가격도 비싼 편. 화려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롱아일랜드의 호텔들을 소개한다.
■몬탁의 거니
몬탁에 위치한 ‘거니 몬탁 리조트 & 씨워터 스파(Gurney’s Mon tauk Resort & Seawater Spa)‘에 자리잡고 있는 ’스카페타 비치(Scar petta Beach)‘는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곳의 새우 모나키나, 조개 링귀니, 버터넛 스쿼시 메자후나, 브로일 랍스터 요리 등이 이곳이 시그니쳐 메뉴이다. △주소: 290 Old Montauk Hwy. Montauk
■포트 제퍼슨의 댄포드 호텔
포트 제퍼슨에 위치한 ‘댄포트 호텔, 마리나& 스타(Danford Hotel, Marina & Spa)’내에 위치한 ‘웨이브 시푸드& 스테이크(Wave Sea food & Steak)’ 레스토랑은 롱아일랜드 사운드가 내려다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았다. 스테이크와 해물 집인 만큼 비프 카르파치오, 케이준 스파이스 투나, 크랩 케익, 쇼립, 립 아이 스테이크 등이 유명하다. △주소: 25 E. Broadway Port Jefferson
■가든시티 호텔
낫소카운티 가든시티 호텔 내의 ‘레드 솔트 룸(Red Salt Room)’은 파티, 만찬 등이 자주 열리는 곳으로 이름에 걸맞게 올해 히말리야핑크 소금으로 장식을 했다. 시그니쳐 메뉴로 캔디드 베이컨, 패스트라미-스모크드 살몬, 랍스터 꼬치구이, 본 인 립아이 스테이크를 내놓고 있으며 디저트로 랄리팝 트리 치즈케익, 리코타 도넛 등 잊을 수 없는 맛을 제공하고 있다. △주소: 45 Seventh St. Garden City
■헌팅턴 오히카 캐슬
헌팅턴의 유명한 오히카 캐슬내의 ‘OHK 레스토랑 & 바’는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는 곳으로 아메리칸 스타일에 메디테리안을 감미한 곳이다. 하루 숙박비가 395~1,095달러의 고급 호텔인 만큼 이 레스토랑도 우아하게 꾸며졌다. 프랭크 모나한 셰프가 만드는 독창적이며 뛰어난 맛의 음식이 제공되는데 필레미뇽, 초콜릿 버번 타르트 등은 추천메뉴이다. △주소: 135 West Gate Dr. Huntington
■로즐린 호텔
로즐린 호텔내에 자리 잡고 있는 1221 AT MFP는 최고급 스타일의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롱아일랜드의 골드 코스트 시대의 분위기로 꾸몄다. 아메리카나 몰의 토구와 시포피니 그리고 포트 워싱턴의 루이스 그릴 & 리쿼스를 거친 토코 코바야시 셰프가 메인 주방장으로 토마토 타타르를 넣은 브라타, 비프- 김치 라클렛, 두오 오브 치킨 발로틴, 두오 비프, 롱아일랜드 덕 브리스트 등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주소: 1221 Old Northern Blvd, Ros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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