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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위장염은 ‘스토마크 플루’로 불리기도 하는데, 독감과는 다르며, 복통과 구토, 물같은 설사가 주된 증상으로 나타난다. 급성 위염, 장염은 각각 독립해서 나타날 수도 있지만, 대개는 바이러스나 균 때문에 위염, 장염이 동시에 발생하며 한가지 병처럼 나타나 위장염, 장염 등으로 말한다. 대개는 1~3일이면 낫지만, 영유아,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합병증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가 주 원인이며, 이콜라이(E.coli), 살모넬라균, 캄필로박터균, 리스테리아균, 시겔라균 등도 위장염을 흔히 일으킨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집이나 직장 등 사람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잘 닦아주는 것이 좋다.
♦ 미국 가정의학과 학회(American Academy of Family Physicians)에서 알려주는 증상 완화법
-급성 위장염에는 특별한 치료약은 없다. 먼저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자극이 적은 음식을 먹는다. 익힌 채소나, 과일주스, 애플 소스나 빵, 크래커, 죽, 맑은 국물 등을 소량으로 천천히 먹는다.
-진저에일 같은 탄산수도 증상 완화에 좋다.
-탈수 방지를 위해 수분을 보충해 준다. 토하거나 설사를 자주 하고, 제대로 먹지 못하면 탈수 우려가 있다. 탈수 증상은 짙은 소변색, 갈증 증가, 어지럼증, 빠른 심박수 및 호흡, 기력이 떨어지며 정신 혼란 상태도 나타날 수 있다. 아기는 짜증을 내거나 기저귀 가는 횟수가 줄게 된다.
-물이나 비타민과 미네랄이 첨가된 스포츠 음료도 추천된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피한다.
-위장염이 의심되면 집에서 충분히 쉬며, 열이나 통증이 있을 때는 아스피린이나 아이부프로펜 등 일반의약품을 복용해도 된다.
-증상이 심하며, 설사에 피가 보이거나, 유아의 경우 열이 화씨 100.4도 이상이거나, 아동과 성인은 102.2도 이상인 경우, 아랫배에 통증이 있거나, 배가 부은 경우, 구토 증상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 가거나 주치의에게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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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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