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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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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할머니

댓글 3 2019-10-05 (토) 김영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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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AndyK

    다음생.....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하

    10-05-2019 13:05:47 (PST)
  • f9fonly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삶을 살 때에 더 성숙된 다음 생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5-2019 03:24:58 (PST)
  • wondosa

    부모는 자식을 낳아 애지중지 배고프니않고 추울세라 더울세라 다칠세라 남의눈에 뒤처져 왕따를 받을세라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씻기고 빗끼고...그렇게 키우고 뒷치닥거리를 하며 함께 적어도 3대가 함께 왁자지껄 뛰고 싸우고 울고불고 웃으며 살든때가 있었는데...요즘 세대 어찌된일인지 박스안에눈을박고 상상의 나라에빠저 자기혼자 살면서 외롭다 우울하다 스트레스싼다 이것없다 저것부족하다 투정들이다, 자기가 만든 세상 행복해야 하지않은가..세상은 동물 사람도 혼자는 절대로 행복을 편안할수가없지요 같이 함께라야 양면을 보고느끼고

    10-05-2019 02:52:51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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