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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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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혼을 위한 영가

댓글 3 2019-10-26 (토) 송윤정 금융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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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cleveland8661

    글쓴이의 영혼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글, 감사합니다! 우리네 모든 삶의 끝자락에 있는 죽음,그리고 태어남. 그리고 그사이에 서있는 우리. 적어도 뭐든지 움켜쥐려하고 부끄러움없이 욕심만을 추구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삶이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10-28-2019 14:31:34 (PST)
  • aylee3699

    간만에 참 좋은글이네요. Thank You!

    10-26-2019 11:06:03 (PST)
  • wondosa

    참 안타까운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벌어지고 있군요, 몸 마음 영 을 추스려 가다듬고 누가 뭐래도 하늘만 우러러 너만은 나를 믿고 알아 줄거라는 믿음으로 뚜벅 뚜벅 한걸은 한걸음 오늘도 나의 행복 삶의 의미를 맛보며 희망찬 내일을 위해 그렇게 걸어가는 겁니다.

    10-26-2019 02:52:04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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