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9.10'20 LA시간]
워터게이트 사건을 파헤친 밥 우드워드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을 18번 인터뷰해서 쓴 책 ‘Rage,격노'가 미국과 세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키워드는 대통령에 의한 코로나 바이러스 은폐, 대통령의 인종차별의식, 김정은 찬미, 군장성 모독 등이며, 더욱 중요한 것은 모든 게 대통령의 음성으로 녹음돼서 부정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한반도 관련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보다 김정은이 똑똑하다고 말했으며, 국가가안보팀은 위험한 대통령의 행동으로 인해 북한과 핵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믿었습니다. 따라서 국방장관은 옷을 입은 채 잠을 잤고 핵전쟁을 막아달라고 성당에서 자주 기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서는 자신은 치어리더지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FOX TV는 오히려 대통령의 말을 알고 미리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자를 비난합니다.
무당파 유권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관견입니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는 전문가 예상보다 많았습니다.
월 스트릿 저널은 노동시장 회복에 대한 희망이 줄어든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은 지난 주 13% 줄어들어 조금 더 안전한 가을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부작용으로 3차 임상시험을 중단한 영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개발 목표는 올해 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 주에서 전례없는 산불이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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