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발화한 실버라도 파이어는 현재까지 1만 3천 343에이커 산림을 태웠지만, 진화작업이 진척을 보이면서 진화율은 25%를 기록했습니다.
* 어바인 북쪽 요바린다 인근의 블루리지 파이어도 바람이 잦아들면서 진화율이 16%로 올라갔습니다.
* LA 다저스가 3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자 흥분한 일부 시민들이 약탈과 공공기물 파손, 방화 행위 등을 저질러 18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11월 3일 선거를 엿새 앞두고, 남가주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엘에이 시 4지구 데이빗 류 시의원의 재선을 위해 한인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랄프스가 미국최초로 고속 코로나 항체 반응 검사 키트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 올해 들어 미국의 총기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전국적인 인종차별 반대 시위 등 사회 현상이 총기 구매욕을 자극했다는 분석입니다.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1주일 만에 신규 감염자가 50만명이나 나와 당국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 대통령 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플로리다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를 앞섰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일부 경합주에서는 두 후보의 격차가 줄어들며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 2등급 허리케인 제타가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루이지애나주 일대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급속한 확산과 각국의 봉쇄 조치 강화에 대한 공포로 급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9도 밤 최저 기온 56도로 기상청이 예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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